1881년 처음 시작된 US 오픈은 1978년부터 뉴욕 플러싱 메도우스(Flushing Meadows)의 하드코트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17개 코트 중 아서 애시 스타디움(Arthur Ashe Stadium)은
무려 약 23,5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넘치는 에너지가 한곳에 뒤섞이다
“잠들지 않는 도시”라 불리는 뉴욕에서 열리는 대회답게, US 오픈은 열광적인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미국 테니스 협회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USTA Billie Jean King National Tennis Center)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에서는, 관중들 또한 커다란 함성 소리로 활기 넘치고 역동적인 분위기의 대회에 열기를 더합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팬들과 코트, 도시가 뿜어내는 에너지가 한데 모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사기를 복돋아 줍니다.
롤렉스 테스티모니와 US 오픈
열광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US 오픈에서는 전설적인 순간이 여러 번 탄생했습니다. 2019년 비앙카 안드레스쿠(Bianca Andreescu)가 우승한 순간,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가 기록한 5연속 우승 등은 테니스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들입니다.
또한, 롤렉스 테스티모니로 활동 중인 로드 레이버(Rod Laver), 크리스 에버트(Chris Evert), 스테판 에드베리(Stefan Edberg), 패트릭 래프터(Pat Rafter), 쥐스틴 에넹(Justine Henin),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Juan Martín del Potro), 안젤리크 케르버(Angelique Kerber),
슬론 스티븐스(Sloane Stephens), 도미닉 티엠(Dominic Thiem)은 모두 US 오픈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으며, 정확한 기술과 발전을 향한 의지의 대명사와도 같은 선수들입니다.
선구자들의 대회
US 오픈은 테니스 혁신의 기반이 되어주는 대회입니다. 타이 브레이크와 야간 경기 도입에서부터 실시간으로 라인 판정을 내려주는 디지털 판정 시스템인 호크-아이 라이브(Hawk-Eye Live)
활용에 이르기까지, 테니스 경기를 언제나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롤렉스와 테니스: 약 45년간 이어져 온 파트너십
1978년 윔블던 챔피언십(The Championships, Wimbledon)과 처음으로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롤렉스는 탁월함을 향한 끊임없는 탐구, 정밀함과 혁신에 대한 열정, 우아한 움직임, 지칠 줄 모르는 노력, 전통에 대한 존중,
늘 한계를 넘어서고자 노력하는 의지라는 공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테니스계와 특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롤렉스는 지난 수년 동안 테니스계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으며, 현재 4개의 그랜드 슬램® 대회, 데이비스 컵(Davis Cup), 레이버 컵(Laver Cup),
니토 ATP 파이널(Nitto ATP Finals), WTA 파이널(WTA Finals),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Rolex Monte-Carlo Masters),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Rolex Shanghai Masters),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Rolex Paris Masters)를 포함한 모든 ATP 마스터스 1000(ATP Masters 1000) 대회 등 거의 대부분의 주요 대회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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